대학생 인턴 1100여명 3월부터 해외 파견
4년제대 해외인턴십 지원사업(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으로는 총 300여명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학이 제출하는 우수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을 연 2회 선정할 예정이다. 대학이 자체적으로 파견하기 어려운 미래 신성장 분야의 경우 교과부가 연 1회 과제를 선정키로 했다. 지원 기준은 4년제 대학 4학기 이상 수료한 재학생 및 최근 졸업생 가운데 성적 B˚이상을 취득한 학생으로 제한된다. 파견국의 언어능력 및 전공 등을 고려해 선발한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