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건국대 이사장은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사간동 갤러리 AKA스페이스에서 국내 유명 서양화가 '4명의 아티스트 기획 초대전' 작가로 초대돼 새해 메시지를 주제로 서양화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 이사장 외에 이두식,이목을,정현숙씨 등 서양화가 3명의 독창적인 작품이 함께 선보인다.

서양화가인 김 이사장은 그동안 개인전을 9차례 열고 한국화랑미술제에 4차례 참여하는 등 단체전에 300여회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