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시즌을 맞은 강원도내 스키장에는 최근 원화가치가 떨어지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도내 스키장에는 20-30명 단위의 동남아 단체 관광객들이 하루에도 몇팀씩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일 평창 용평스키장 슬로프에서 동남아 관광객들이 강사로부터 스키를 배우고 있다.

(평창=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