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己丑年) 1일을 맞아 서울 청계산 입구 코오롱스포츠 매장 앞에서 열린 '희망의 소 타기' 이벤트에서 한 참가자가 로데오 게임용 모형 소 위에서 오래 버티기 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새해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끝까지 견디고 참아내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 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