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주고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을 배울 수 있는 '공짜 외국어 과외' 사이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전 세계 200여개국의 20만명이 회원인 라이브모카(www.livemocha.com) 회원들은 1 대 1 문자 채팅과 화상 채팅,인터넷 전화를 이용해 원하는 언어를 배우는 동시에 각자가 자신 있는 언어를 가르친다.영어 실력을 키우려는 한국인 학생과 직장인 상당수가 이미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40대 남성 등 나이 든 학생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