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달 전, 집중적인 사교육 받았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최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남은 한달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선생님 전문 취업포털 에듀잡(www.edujob.com)이 대학생지식포털 캠퍼스몬(www.campusmon.com)과 함께 최근 5년동안(2002년~200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던 경험자 1,391명을 대상으로 ‘수능 한 달 전(D-30) 집중 사교육 현황’을 조사한 결과, ‘수능을 한달 앞두고 집중적으로 별도의 사교육을 받았었다’는 응답자가 44.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 중 79.7%는 ‘이후 점수가 향상됐었다’고 답해, 효과를 보았던 응답자가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점수향상 비율로는 ‘1%이상 3%미만 점수가 향상됐다’는 응답자가 33.9%로 가장 많았고, 이어 ‘3%이상 점수가 향상됐다’(23.8%)는 응답자가 다소 많았다.

사교육을 받았던 과목으로는(*복수응답) ‘수리영역’과 ‘탐구영역’이 응답률 48.7%, 47.6%로 가장 많았고, 이어 ‘외국어 영역’이 응답률 44.7%로 다음으로 많았다.

사교육의 종류로는(*복수응답) ‘교육방송 또는 온라인교육을 받았다’는 응답자가 응답률 38.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단과반 학원수강’(32.2%)이나 ‘족집게 개인과외’(30.4%)를 받았다는 응답이 높았다.

수강료는 ‘20만~50만원미만’이 40.0%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만원미만’(22.0%)이나 ‘50만~100만원미만’(22.0%)이 많았다.

한편,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달 앞두고 집중적으로 별도의 사교육을 받았던 이유로는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42..3%로 가장 높았으나, 이외에 ‘마지막 마무리를 위한 당연한 코스’라는 응답도 26.8%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외에는 ‘점수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기위해’ (17.2%) ‘심리적 안정을 위해’(11.9%) 사교육을 받았다는 응답이 높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