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인 변중석(邊仲錫) 여사가 17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6세. 현대차그룹은 변 여사가 17일 오전 9시40분 서울아산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정몽구 회장이 빈소에서 나오고 있다. /사진=김병언 기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