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심폐기로 유독가스환자 살렸다
고려대 안산병원 흉부외과 신재승 교수팀은 최근 질산과 불화수소 등 유독가스에 노출돼 급성호흡부전 상태로 심폐기능이 정지된 공단근로자 A모씨(42)에게 체외순환 생명구조장치를 이용해 심장과 폐기능을 회복시켰다고 11일 밝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