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에 남서기류의 유입으로 전국에 걸쳐 고온현상이 나타나겠고 남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이 13일 발표한 `1개월 예보'(4.21∼5.20)에 따르면 이 기간에 평균기온은 9∼18도로 평년과 비슷하고 맑고 포근한 가운데 5월 중순께 일시적인 고온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하순은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9∼16도)과 강수량(23∼68㎜)이 평년과 비슷하고 맑은 날이 많을 것으로 관측된다.

5월 초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겠지만 일교차가 심하고 중순에는 남서기류의 유입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jong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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