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코미디언에 유재석이 뽑혔다. 한국갤럽은 전국 만 20세 이상 남녀 1천502명을 대상으로 '2005년을 빛낸 코미디언'을 조사한 결과 유재석이 25.2%로 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2위는 7.2%를 득표한 강호동이 차지했으며 신동엽이 6.3%의 지지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박준형, 정만호, 김용만, 이경규, 안상태, 김제동이 3~5%대의 득표율로 차례로 10위권에 들었고 여자 코미디언 중에서는 김신영이 유일하게 4.4%로 5위에 랭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5일부터 16일까지 2명까지 복수 응답이 가능한 면접조사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2.5% 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nar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