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4부(이대경 부장판사)는7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