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다음달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샴푸 '큐레어(Curair)' 광고모델로 2002년 슈퍼모델 1위 출신인 이기용씨를 선정하고 전속 모델 계약(1억6천만원)을 맺었다.


'큐레어'는 LG생활건강 '엘라스틴'에 이은 또 하나의 프리미엄 샴푸. 이씨의 세련되고 당당한 이미지가 '큐레어'의 고급스럽고 전문적인 브랜드 컨셉트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씨는 현재 SKY 휴대폰,SK정유 등 TV 광고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