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통해 취업을 알선하는 KBS 2TV '꿈의 피라미드'가 노동부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노동부가 그 동안 '꿈의 피라미드'가 청년 실업문제 해결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해 이뤄졌다. 감사패는 '꿈의 피라미드' 제작진과 MC 유정현, 이혁재에게 수여되며 수여식은 7일 과천 종합청사 내 노동부장관실에서 개최된다. '꿈의 피라미드'는 지난 3월에도 전국경제인연합회로부터 같은 명목으로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홍성록 기자 sungl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