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 서부경찰서는 30일 오모(18.고2.청주시 흥덕구)양을 살해한 용의자로 박모(18.회사원.충북 청원군 호계리)군 검거, 범행 일부를 자백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살해동기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이날 중으로 박씨에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오양은 지난 27일 오전 10시15분께 충북 청원군 옥산면 환희리 병천천 모래사장에서 얼굴이 불에 타고 하의가 벗겨진 상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청주=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lee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