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텍의 'SKY 칸 응원단'이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남자는 여자의 미래다' '올드보이' 등 한국영화를 알리고 휴대폰으로 영화를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는 모바일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20일 출국했다. 응원단은 오는 25일까지 현지에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