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올림픽축구 여자대표팀이 장뇌삼 30뿌리를 기증받고 18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아테네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스포츠마케팅업체 ㈜스포츠리그의 김영태 이사는 10일 오후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해 여자 올림픽대표팀을 격려하고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최선을다해달라는 의미로 장뇌삼 30뿌리를 전달했다. 여자올림픽대표팀은 14일 일본 히로시마로 출국해 18일 괌과 1차전을 시작으로중국, 일본 등과 본선 티켓을 놓고 다툰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기자 president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