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6시께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에서 신축중이던 종합교육관 건물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한 모(56)씨 등 2명이 무너진 건물더미에 50여분간 매몰돼 있다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조치원성모의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한씨 등 이외에 김 모(33)씨 등 9명이 더 있었으나 이들은다행히 재빨리 사고현장을 빠져나와 경상을 입는 데 그쳤다. 경찰은 건물 1층 지붕에서 콘크리트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났다는 인부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연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cobr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