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철(尹永哲) 헌법재판소장은 22일 국무위원급인 헌재 사무처장에 이범주(李範柱.59)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26일 취임하는 이 변호사는 사시 10회 출신으로 대전.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99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bana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