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는 행정자치부가 평가한 올해 지방채 관리 등 건전재정 운영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단체로 뽑혀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원을 배정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일반회계 순세계잉여금의 30% 이상을 지방채 상환기금으로 적립하고 기금여유자금을 지방채 상환재원으로 활용하는 등 감채 대책에 노력한 점 등이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