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법무장관과 가수 이효리가 인터넷 검색정치.연예부문에서 각각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네이트닷컴은 정치.연예 등 분야별검색어 순위를 파악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며 "지난해 히딩크 감독과 노무현 대통령 등 남성이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던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지난 8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검색어 순위가 오르기 시작했고강 장관은 지난 2월 검사와의 대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왔다.

지난해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던 노 대통령은 올들어 강 장관에 밀리기는 했으나 2위를 차지, 네티즌들의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트닷컴은 종합 인기검색어 순위에서는 로또와 이효리, 누드가 각각 1∼3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심규석기자 ks@yn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