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6시25분께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50여평 가량 임야의 수목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차와 양양군청 산불진화대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화인을 조사중이다. (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mom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