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소비자시민연대는 지난 15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동대표로 박형상 변호사와 정연우 세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광고소비자시민연대는 광고의 폐해를 줄이고 건강한 광고문화가 뿌리내리도록 하기 위해 창립됐다. 책임과 윤리를 동반한 광고활동이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 법조계,학계,광고계 등의 관계자와 일반시민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