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문과대 동창회가 모교의 명예를 빛내거나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졸업생 또는 전·현직 교수에게 주는 제3회 연문인상 수상자로 원일한 학교법인 연세대 이사,손보기 연세대 초빙교수,차범석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