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한국공항공사가 4일 실시한 공개입찰을 통해 김포공항 면세점 운영권을 따냈다고 5일 밝혔다. 이 면세점은 이달 말부터 김포-하네다간 정기성 전세기가 취항하면서 개설되는것으로 공항 3층 출국장에 65평 규모로 마련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 transi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