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문화 운동을 전개하는 아름다운 재단은 1일 대웅제약과 1% 나눔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일반의약품 판매수익의 1%로 아름다운재단 공익기금을 조성하고 이 기금은 소아당뇨 환자 지원 및 장애아동 시설 놀이터 만들기에 쓰일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또 재활용품 전문매장인 아름다운 가게를 위한 점포를 마련해주고 자체 자원봉사단을 결성해 정기 자원봉사를 벌이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