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경찰서는 31일 초등학생인 친딸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및 피해자 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39.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씨의 딸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이씨의 동생 이모(35.잡화상)씨와 이웃주민 박모(60.무직)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6월 자기 집에서 큰 딸(당시 9세.초등학교 2년)을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생인 이씨도 지난해 8월 조카인 이씨의 큰 딸과 작은 딸(당시 8세.초등학교 1년)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각각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웃주민인 박씨는지난 8월 이씨의 큰 딸을 자기 집에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범행은 큰 딸로 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들은 지역사회복지관 교사가 경찰에 신고해 들통났다.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sj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