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BS방송제작인협회(www.fbschina.or.kr)는 중국 지난시(시장 바오즈장)와 공동으로 중국 산둥성 지난(濟南)시의 투자환경을 둘러볼 경제시찰단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지난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산둥성의 성도로 외국인 투자 절차를 20일내에 대행처리해 주는 등 외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찰단 40명은 오는 11월10일 출발,4박5일간 지난시 정부 관계자들로부터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하이테크개발구 등을 방문하게 된다. 이에 앞서 바오즈장 지난시장 등 투자유치단은 최근 서울을 방문,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080-678-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