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월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장충동 여해문화공간에서 제8회 '서울시청소년연극축제'를 개최한다. 연극을 통해 자신의 꿈을 발견하자는 취지에서 '나? 파랑새를 찾았어'를 주제로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서울시내 고등학교와 청소년회관 연극반 10개 팀이 참가한다. 대신고 광대팀의 「거위의 꿈」서심여고 희노애락팀의 「한 여름밤의 꿈」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품청소년문화공동체 주관. 관람료 무료. ☎999-9887.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kyung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