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 및 정정 보도문=본지의 현대자동차 노조 관련 8월4일부터 8월7일자 보도에 대해 현대차 노조는 '14년차의 평균 연봉은 4천2백88만원이며 이 연봉은 매일 10시간씩의 잔업과 휴일 및 휴가기간에도 10∼14시간을 잔업 특근해야 가능하며','실제 6천만원을 받기 위해서는 하루 10시간씩 3백89일을 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대차 노조 홈페이지는 임단협이 시작되기 전에 이미 폐쇄되었다고 밝혀왔습니다. 9월18일자 보도된 현대차 노조 전임자의 임금에 대한 이한구 의원의 자료는 노조 전임자와 임시 상근자의 전체 임금을 합한 것을 노조 전임자 숫자로 나눠 이 의원 측이 잘못 계산한 것으로 노조 전임자의 실제 임금은 4천7백만원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회사측에 일임한 적이 없음이 밝혀져 바로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