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관광버스 추락사고로 부상해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황문강(59.여.대구시 달서구 두류동)씨가 22일 오후 6시 10분께 끝내 숨졌다. 이로써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9명으로 늘었다.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