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경진대회가 열린다.

서울보건대학(학장 구성회)은 15일 오후 1시 대학 내 을지관 비전홀에서 `고교생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과 성남지역의 13개 고등학교에서 학생 112여명이 참가, 심폐소생술에 대한 우위를 겨룰 예정이다.

경진대회는 주최측에서 응급처치 시연회를 개최한 뒤 학생들이 직접 심장이 정지한 성인환자 모형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이를 감독관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개인별 1, 2, 3등과 단체상, 참가상 등이 주어진다.

학교측은 "고교생들에게 인명 소생술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기본적인응급처치 능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bio@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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