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에이즈연구소 김준명 소장은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동아시아 5개국의 에이즈 연구진들이 한데 뭉쳐 '동아시아 에이즈(HIV)네트워크'를 결성하고 2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네트워크에는 한국의 김준명 교수를 비롯 일본 마쓰시타 슈조 교수(구마모토대),중국 타이쉥 리 소장(베이징 유니온의대),대만 영경 리우 교수(양명대),홍콩 패트릭 리 박사(퀸 엘리자베스병원) 등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