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는 최근 영등포, 신월 등 정수장 2곳의 원수와 정수, 수돗물 등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 55개 항목에 걸쳐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위원회는 다음달 말에는 강북, 구의, 뚝도정수장 등 3개 정수장 수돗물에 대한수질검사 결과를 공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기자 fusionjc@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