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보산업진흥원(인천시 남구 주안동)은 창업지원실에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입주 대상기업은 회사설립 5년 미만으로 4인 이상의 소프트웨어 분야 예비창업자나 기업, IT 관련 기업이나 기술집약형 제조기업 등으로 모두 11개 업체이다. 입주조건은 창업보육실의 경우 입주기간 2년에 입주보증금은 평당 10만원, 월관리비는 평당 1만5천원이다. 진흥원은 입주기업에 초고속통신망 및 게임.영상기술지원센터, 기업홍보.세미나개최 등을 위한 멀티미디어설비와 복사기, 프린터 등을 무료 지원하고, 세무.회계.마케팅 등의 분야에 전문가 상담을 해준다. 희망업체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 심사를 받아야 한다. (문의:☎245-2000) (인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changs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