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7시35분께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앞 낙동강 성산제방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화원 삼주아파트 주민 등이 긴급 대피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leek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