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 KOEX에서 6.7일 이틀간 열린 해외이주.이민박람회에 1만5천여명의 이민 희망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박람회에는 취학전 자녀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이민 상담업체 부스를 찾는 젊은 부부가 많았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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