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노 도시유키 주한일본대사는 오는 19∼29일 개최되는 '2003 대전 재팬위크' 홍보특사에 프리 아나운서 박정숙씨를 위촉했다. 재팬위크는 한·일간 문화교류를 위해 국내 지방도시에서 일본 문화를 종합 소개하는 행사로 박씨는 오프닝 리셉션 등에서 관련사업을 홍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