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법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하고 있는 법관이라는 평. 스스로는 엄격한 법관의 자세를 흩트리지 않지만 부하 직원 및 후배 법관에게는따뜻한 지도와 배려를 아끼지 않아 일찍부터 법조 선후배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수학, 각 국의 사법제도 등 외국법제도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국제재판관할권에 대하여는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부인 윤은영(47) 여사와 2남. ▲전남 구례(53) ▲서울법대 ▲사시 13회 ▲수원지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부산지법 부장판사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 ▲대법원장 비서실장 ▲서울지법 민사수석부장판사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freem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