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과는 휴일인 7일 문화행사와 마라톤대회 등이 열리는 도심과 시내 주요도로에 대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제3회 국제관광서울마라톤대회'가 열리는 7일 오전 9시부터 12시30분까지 강남과 경기 일대에 이르는 마라톤 코스에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시민 4천여명이 참여하는 마라톤대회의 경기 코스에는 교통경찰 45명과 순찰차8대가 출동, 선수 출발과 동시에 시차별로 진행방향 하위 2개차로를 탄력적으로 통제한다. 구간은 평화의 공원(출발)→경기장 교차로→구룡교차로→수색교→고양오성광고기획(U턴)→수색교→구룡교차로→난지교→노을.하늘공원→난지교→경기장 교차로→한강 이촌지구(U턴)→평화의 공원이다. 경찰은 또 이날 오전 11시∼11시50분 사직대제 보존위원회 주최로 사직대제 어가행렬 행진이 펼쳐지는 대한문∼세종로∼박물관 반대 방향 하위 4개차로 1.4km구간과 박물관∼사직공원 진행방향 전차로 1.1km구간 등에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경찰은 행사 구간을 중심으로 극심한 도로 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승용차 이용시 가급적 행사장을 우회하거나 통제시간대를 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