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과 중국 선양(瀋陽) 중심병원이28일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길병원과 선양중심병원은 이날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소강당에서 교류협약식을 갖고 양.한방 분야를 비롯한 학술.의학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선양중심병원은 754병상 규모의 양.한방병원으로 수지접합 분야는 중국내 최고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bh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