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민방위대 편입 1∼4년차 대원 33만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민방위교육을 내달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시 전용교육장과 자치구 구민회관에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통일안보 소양교육 1시간과 전기.가스안전 실기교육 3시간 등 4시간 실시된다. 시는 지정 일자에 교육받을 수 없는 대원이 교육일자를 선택하고 자치구별로 일요일 및 야간교육을 2회 이상 실시하는 등 편의 제도를 운영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