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다음달 3일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홍보 및 교류협력증진 방안 논의를 위해 주한 외국대사 전원을 초청, 시정설명회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정설명외에도 경제자유구역 방문(송도홍보관 및 송도신도시조성현장), 해상관광(영종도 및 청라지구) 및 민속공연 등도 진행된다. 한편 인천시는 최근 주한외국대사 전원에게 초청장을 보내, 영국과 프랑스, 러시아, 인도 등 38개국 대사로 부터 참석의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연합뉴스) 김명균 기자 km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