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미근동 청사 9층제1회의실에서 경찰청과 서울경찰청 고위 간부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8.15 관련 행사 종합대책'을 논의한다. 최기문(崔圻文) 청장 주재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는 경찰청 김중겸(金重謙) 수사국장을 비롯해 경비.정보.보안국장 등과 서울청 배성수(裵星洙) 차장을 비롯해 경비.정보.수사.교통지도.보안부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청 어청수(魚淸秀) 정보관리부장이 정보대책을, 최석민(崔錫敏) 경비부장이 경비대책을 각각 보고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충원기자 chungw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