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는 지난 1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지난달16일자 굿모닝시티 연루 정치인 실명 오보와 관련한 책임을 물어 편집국장에게 승급정지를 포함한 감봉 처분을 내렸다. 또 담당 데스크와 기사 작성기자 등 3명에 대해선 6개월 승급정지 조치했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ju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