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다음달 19일 출범하는 계룡시 행정구역을 확정하는 등 행정구역과 기구 및 정원 승인 등을 행자부에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확정된 행정구역은 도.농 복합형태인 1동(금암동), 3면(남선.엄사.두마면)이며조직은 인접한 3군 본부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할 1관(민군협력관), 1실(기획감사실),9개 과에 인원은 모두 272명이다. 도 관계자는 "행정수요 및 지역특성을 고려해 행정구역과 기구 및 정원을 확정,이를 행자부에 승인요청했다"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j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