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을한방병원(병원장 강명자)은 1일 기관지 천식 및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는 '소천탕'을 내놓았다. 병원측은 행인 신수유 등을 주성분으로 만든 소천탕을 지난 1년동안 내원한 1백10명의 천식환자을 대상으로 2개월 투약한 결과 94명에서 증상이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병원 측은 환자의 사상 체질과 관계없이 먹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02)3475-7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