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위험구역'으로 지정돼 다음달부터 철거에 들어가는 서울 중구 황학동 삼일시민아파트.


세입자 '이주대책'문제 등으로 최근까지 재개발에 난항을 겪어 온 삼일시민아파트는 '재난위험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세입자들을 강제 이주시키고 지상 33층의 고층주상복합 건물로 재개발 될 예정이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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