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개장한 강원도 강릉 경포해수욕장에는 20일 10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찾아 백사장을 가득 메웠으나 높은 파도가 일어 물에 들어가지 못한 피서객들이 바닷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유형재/지방 2003.7.20 (강릉=연합뉴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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