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6월중 로또복권으로 조성된 공익기금이 984억원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6월 판매액 2천985억원중 당첨금(50%)과 발행비용(20%)을 제한 나머지라고국민은행은 밝혔다. 기관별 배분액은 건설교통부가 275억6천5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 과학기술부144억5천200만원 ▲문화관광부 119억3천200만원 ▲국가보훈처 73억8천300만원 등의순서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