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탤런트 변정수(29)가 15일 한때 `교통사고 사망설'이라는 괴소문에 시달렸다.

변정수가 이날 오전 충남 태안에서 자동차 사고로 숨졌다는 풍문이 오후 1시께부터 네티즌 사이에 급속히 번진 것. 괴소문은 변정수가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전용밴을 타고 한 TV방송의 여름프로그램을 촬영키 위해 부산 해운대로 가던 중 충남 태안에서 카렌스 승합차와 추돌해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며 제법 구체성있게 나돌았다.

이에 대해 변정수 매니저는 "오늘 하루 괴소문의 사실을 확인하는 전화만 100여통을 받은 것 같다.
왜 그런 터무니없는 소문이 돌았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변정수는 이날 오후 서울 근교에서 MBC의 새 수목드라마 `앞집 여자' 녹화촬영을 하고 있었다고 MBC 측은 확인했다.

(서울=연합뉴스) jung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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